서울 24º
습도 45%
수원 23º
습도 55%
강릉 20º
습도 50%
)
경기도 연천농협이 농협창동유통센터에서 주최한 ‘매일첫쌀 연천쌀’ 판촉행사가 21일 개최됐다.
22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수도권 대형 유통망 진출을 통해 연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촉행사 현장에는 김덕현 연천군수·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임철진 연천농협 조합장·백운석 도봉구 부구청장·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쌀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협창동유통센터 지하 1층에서 ‘매일첫쌀 연천쌀’ 광고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1층 곡물코너에서 소포장 쌀 증정과 시식 등 판촉활동이 펼쳐졌다.
‘매일첫쌀 연천쌀’은 3일부터 입점 판매를 시작한 제품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지역특화품종 ‘연진’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이다. 이 품종은 이상기후에 강해 안정적인 수확과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
임철진 연천농협 조합장은 “연천군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수도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유통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쌀은 맛과 품질 면에서 자신 있는 제품이다”라며 “행정과 농협이 함께 힘을 모아 연천쌀을 대한민국 최고의 쌀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1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