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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BMC)는 일광 4BL 통합임대공공주택 현장에서 시공사·용역사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렴소통간담회’는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한 안전한 공사 현장의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BMC 담당부서·시공사·용역사 등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한편 BMC는 올해 10월 준공 예정인 일광 4BL 통합임대공공주택의 최상의 시공 품질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종 교육과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시공사·용역사가 실시하고 있는 주기적인 공정회의 등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창호 BMC 사장은“청렴·소통간담회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며 “건설 현장의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최상의 시공 품질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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