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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캐피탈이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소외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소외아동의 권리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재단으로 생활 및 주거·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아동보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거주환경 및 교육환경 열위한 전국단위 소외계층 아동들의 주거권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이 신체적·정식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다.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장애인·불우아동·독거노인·미혼모·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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