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º
습도 30%
청주 9º
습도 35%
)
조원희 대전시의회 의장은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전교통공사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 의장은 안전한 운행으로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묵묵히 해온 임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언론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사의 20년 발자취와 주요 내빈의 축사·2030뉴비전선포 순으로 축하의 자리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교통공사는 20년 동안 한 건의 중대사고 없이 누적 승객 6억3000여 명의 시민들과 안전하게 함께 달렸고 지역사회 공헌과 교통문화를 선도한 명실상부한 중부권 대중교통 전문기관이자 대전의 최대 공기업”이라며 “앞으로 시민의 염원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을 성공적으로 개통하고 공공자전거 타슈와 버스·BRT 등의 촘촘한 교통수단 연계와 도시철도 3·4·5호선 등 대전의 미래 교통을 진취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