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10일 감천항 근로자복지지원센터 개관식을 ...'))
부산항만공사(BPA)는 10일 감천항 근로자복지지원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감천항 근로자복지지원센터는 2021년 코로나19 감염병 유행 당시 근로자 휴식 및 식사공간 협소로 인한 집단감염 등의 문제 우려에 따라 항만근로자들의 편의 증진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BPA가 건립을 추진했다.
이날 개관한 센터는 지상 7층, 연면적 1713㎡규모로 사무실·휴게실·안전교육장·체력단련실·수면실·식당 등의 시설들로 구성돼 있다.
BPA는 올해 4월 준공 이후 전기통신·장비 등 시설물 구축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치고 부산항운노동조합원들의 입주와 함께 운영 시작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함께 시설을 순회하며 개관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상근 사장은 “감천항 근로자복지지원센터가 근로자들의 업무환경 개선과복지증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