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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세계적인 영웅의 길을 가고 있다. 전 인류가 갈등한 100년간의 이념전쟁을 한 몸에 안고 장열하게 산화하는 모습이다. 왕건의 복장으로 전사한 만고 충신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 장군의 모습과 흡사하다.
윤 대통령은 반역자들을 반국가 세력이라 지칭했지만 그들은 신냉전을 부할시켜 전 인류를 암흑 세계로 몰아넣을 반 세계적인 원흉들이다. 스탈린이나 폴포트가 그 많은 악행을 하고 죽는 날까지 뉘우치지 않고 인류의 행복을 위해 노력했을 뿐이라고 항변했다.
본래 스탈린은 시인이었고 폴포트도 부유한 집안 자손으로 프랑스 유학까지 한 지식인이었지만 잘못된 사상에 심취하여 천하의 악인이 되었다.
16세에 공산주의에 심취하여 18세에 월북까지 기도하다 연기설이라는 사상의 바다를 통해 전향한 본 거사가 볼 때 참으로 불쌍한 영혼들이다.
해방 이후 무수한 정변 이들의 적화 전략과 무관치 않다는 시각에서 출발해야 반전이 가능할 것이다.
1970년대 중반만 해도 세계적 경제학자 미래학자들이 한국은 2000년이 넘기 전에 5만 달러 이상의 초선진국이 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저 반역자들이 민주화라는 가면을 쓰고 일으킨 6.10항쟁 이후 성장의 발목을 잡혔다.
6.10항쟁 당시 본 거사는 반역자들이 획책한 체제 전복 기도라고 주장했다가 과대망상증 환자라고 몰매를 맞았다.
지난해 6월10일 전광훈 목사와 이춘근 박사 등 5명의 패널이 항쟁의 주역을 놓고 토론했는데 전 목사를 비롯한 4명은 김영삼(YS)과 김대중(DJ)이 주축이 된 민주화 투쟁 덕분이라고 이구동성이었는데, 당시 한총련 소속 연대 사업국장 출신 이동호 교수만이 주사파들이 일으킨 잔치판에 숟가락만 들고 얼굴마담 한 덕분에 대통령까지 해먹었다고 일갈하자 모두 놀라 자빠졌다.
결국 김영삼은 대통령 취임 일성으로 무슨 공산당선언처럼 “가진 자를 고통스럽게 하겠다”고 호기를 부리면서 개혁이라는 미명아래 기업과 자산계층을 적으로 삼았다가 IMF(국제통화기금)의 지배를 받는 국가부도 사태를 초래하였고, 김대중은 햇볕정책으로 북한의 붕괴를 막고 핵까지 개발케 하여 지금 세계 안보를 위협 중이다.
저들은 단순 교통사고인 효선·미선 양 사건을 빙자하여 반미감정을 고조시켜 노무현 정권을 탄생시키고 거짓 광우병사건으로 이명박정부를 무력화시켰다.
국정농단이라는 내로남불의 최순실 사태까지 유발시켜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고 간첩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내는 치밀하고 교할한 수법은 삼국시대의 재갈량이 울고갈 정도의 권모 술수의 대가들이다.
22대 국회는 윤 대통령을 확인 사살하고 친북정권을 획책하기 위해 최고의 전사들을 전진 배치시켜 투쟁의 강도를 높인 것도 저들의 치밀한 전략이다.
계엄이 그들의 낚시밥인 줄도 모르고 덜컥 물어버린 윤 대통령은 좀 성급하긴 했지만 이적 세력을 한꺼번에 소탕하는 계기로는 금상첨화가 되었다. 저들은 지금 호박이 넝쿨째 들어왔다고 여기고 쾌재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58년간 사상전을 수행한 1.5세대 시민운동가로서 철학도이며 실천전략가인 법률거사가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몰랐을 것이다.
본 거사는 노무현의 통치철학을 견인한 동국대 강정구 교수를 칼럼 한방으로 제압한 경력의 소유자이고, 좌파와의 전쟁에서는 패한 적이 없다.
그것도 모르고 저들은 다섯 번째 친북정권을 창출하여 중국·러시아·북한 삼각동맹에 편승하여 한반도에서 미국을 몰아내고 신냉전을 부할시켜 세계 역사를 요동치게 할 무서운 음모까지 장대한 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
이미 중국의 시진핑은 2017년 마르크스 200주기에 그의 청동상을 제작하여 그의 고향마을로 보냈고, 2018년 항해에서 관함식을 하며 항공모함에 군복을 입고 나타나 군함을 자동차 찍어 내듯이 하겠다며 전 자유 진영을 향해 선전포고를 감행하였다.
세계 적화로 전 인류를 수 세기간 암흑기로 끌고갈 무서운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이다.
좌파들은 2002년 10월 북한이 핵을 개발했다고 선포하자 쌍수로 환호하며 노무현 정권을 탄생시킨 저력으로 적화의 최대 걸림돌인 미국을 몰아내기 위해 시청 앞 광장에서 성조기를 불태우고 미국대사관을 점거하는 등 반한 감정을 고조시켰다.
전 세계 자유진영으로부터 배은망덕한 민족이라고, 심지어 태건도장에 걸린 태극기마저 내팽개치는 고립무원의 처지에서 2003년 3·1절, 저들의 독무대인 시청 앞 광장에 10만 군중을 운집시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한미동맹이 건재함을 세계 만방에 과시하여 저들의 기도를 저지시켰다.
2004년에는 노무현이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에 보내자고 선동하여 17대 국회 직권상정 존폐의 기로에서 사비로 양성한 댓글부대 100여 명이 각 언론사 기사마다 댓글 달기로 ‘낙동강 방어선 사수’ 캠페인 전개, 2004년 10월4일 보안법 사수 국민 대회 시 30만 역전의 용사들을 운집시켰다.
거리 행진을 우려하는 본회 장군들을 설득하여 경찰 저지선까지 가서 우리의 의지를 담은 성명서라도 전달하는 퍼포먼스라도 해야 한다는 전략을 구사하여 최인식(전 통일당 대표) 사회자가 “우리의 대회장께서 우리의 의지를 담은 성명서를 갖고 청와대를 가고 있습니다”라 외치자 천지를 진동하는 함성과 함께 경찰 저지선 돌파시도, 수십 명의 부상자 속출로 헤드라인 뉴스가 되고, 국회의장 공관까지 방문하여 만약 국가보안법을 철폐 시에는 100만 명의 예비역을 총동원시켜 청와대 담을 넘겠다고 위협하여 직권상정을 저지시킨 바 있다.
물대포가 쏟아지는 경찰 저지선을 뚫다가 부상한 투사들이 모두 전쟁을 경험한 노병들이라는 사실에 착안하여 최고의 애국단체인 어버이연합을 창립하여 10년간 8000여 회의 집회로 이재명의 개딸보다 더 강력한 조직을 만들기도 했다.
2006년에는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위해 ‘율곡포럼’을 전국 시군구에 동시다발로 창립해 국민의식화에 성공, 성동격서 전술인 전작권 회수반대 1000만 명 서명을 재향군회 중심으로 달성하여 정권 교체에 기여하기도 했다.
2003년과 2006에는 노무현정부가 지원하는 좌파성향 천용택·정숭열 재향군인회장 후보를 낙마시키고 이상훈·박세직 회장을 당선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2012년 대선에서는 망국적인 세대갈등과 20대 좌파 청년들과의 대화록을 출간하여 한명숙의 99대 1 전쟁이라는 전술을 무력화시키고 박근혜 정권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이명박·박근혜정부는 이념적 충성 세력을 국정 전반에 전진 배치와 시대적 과제인 좌파 척결은 도외시 하고, 이념의 시대는 갔다고 안도하며 중도실용 국민통합 등 악수를 두다가 모두 적의 포로가 되고 말았다.
세계적 추세인 국민 경선을 통한 정치선진화로 정치의 문호를 넓히라고 요구했지만 친이·친박은 물론 진박타령까지 패거리 정치로 오늘의 난세를 초래하였다.
이 모든 시행 착오로 양자 대통령까지 등장했지만 천하의 용장 윤석열을 발굴하여 전화위복이 된 셈이다.
그러나 윤 대통령 등장의 일등공신은 천하의 악녀로 질타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다. 질량은 좀 부족하지만 본 거사는 김 여사를 산소호흡기 정권일지라도 창출한 김 여사를 나라를 구한 한국의 잔다르크라고 칭송했다.
김 여사에 대한 비난을 자재하는 것도 용장 윤석열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기에 김 여사 비난은 자재해 줄 것을 강력하게 권고 하는 바이다.
이제부터 반격의 시간이다. 이 세계적 전쟁은 단여코 사상전이다. 국회의 쪼무래기들은 싸움 상대가 아니다.
그들을 용병화한 그림자 정부 수괴이며 한국의 호메이니라는 백낙청과의 사상전으로 결판을 내야 한다. 그는 한국의 문화권력을 장악하여 네 번의 친북 정권을 창출했지만 다섯 번째는 어림도 없다. 그의 인문학적 통찰력은 정치브로커 명턔균보다 철학빈곤의 하수다.
명태균은 “보수가 착하면 범죄다”라는 슬로건을 자신의 사무실에 걸어 놓았다. 적자생존이라는 노장사상을 간파한 통찰력이다.
본 거사가 강정구를 때려잡은 논리가 바로 적자생존 논리와 서유럽 좌파 정부 수장들의 아래 반성문이다.
첫째 우리는 다양성 대신 보편성과 평등을 사회정의로 착각했었다.
둘째 사회 정의를 정부 지출로 달성하려 했다.
세째 정부의 역할을 과대 평가했다.
넷째 권리를 의무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했다.
다섯째 시장의 약점은 과대 평가했고 장점은 과소 평가했다.
불꽃 튀는 보혁 대결은 철학도 김병관의 완승으로 끝이 나고 문제의 강정구는 노 정권 하에서 구속 품신까지 되었으나 노무현정부가 초유의 지휘권을 발동하여 구속은 면했으나 모교에서 쫒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우리 보수는 사자와 독수리의 자식교육 방식에서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사자와 독수리는 정글에서 최강자로 살아남기 위해서 무능한 자식은 죽여 버린다.
토끼가 불쌍하다고 사자 이빨을 빼버리면 사자도 굶어 죽지만 한없이 불어나는 토끼 식구가 정글을 황무지로 만들어 버린다.
인간 세상도 정글과 다르지 않다. 투쟁력과 모험심으로 정상에 선 강자에 의해 통합 조절된다는 우주의 섭리를 모르고서 소극적인 공생을 도모하는 철학 빈곤의 위선자가 좌파의 수괴 백낙청이다.
본 거사가 백낙청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하는 바이다. 대의 정치를 도외시한 백가쟁명의 광장정치는 민주주의의 적이다.
탄핵이라는 돌맹이를 향해 돌진하는 군중의 함성이 사자의 지혜를 빌리면 한순간에 정리 가능하다.
개는 돌맹이를 공격하지만 사자는 돌맹이를 던지는 사람을 공격한다.
시위대들의 의식을 깨우기만 하면 모두 개 수준에서 벗어날 것이다.
돌맹이를 던지는 자가 반대한민국의 원흉이라 깨닫는다면, 한순간에 사자로 돌변하여 우리의 원흉을 함께 제거할 것이다.
누구나 어느 조정자의 개노릇으로 자신의 권익을 뺏기기 싫기 때문이다.
비명횡사 공천 대장동 대박공천. 김혜경 공천은 민주주의가 아니고 이재명 독재주의다. 공천을 받기 위해 보스의 개 노릇에 충실하지 국민을 대변하지 않는다.
주권을 뺏기고도 모르고 있는 국민이 있는 한 진정한 민주의는 요원하다.
우선 개구리탕에 삶겨 죽기 직전의 국민을 깨우는 것이 급선무다.
본 거사는 20여 년 전부터 국민을 깨우기 위해 언론을 창간하고 연수원을 개설하여 양동안·이희천 교수의 대세아카데미, 지만원 박사의 5.18 진실 알리기, 네티즌구국연합(댓글부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HID청년단을 창단하여 난세에 대비하였다.
수 차의 저서를 출간하고 1000여 편의 ‘김병관칼럼’을 쓰며 자충우돌 하다가 서울 땅 1000평이 날아가는 등으로 고립무원의 처지가 되고 말았다.
나라도 제대로 구하지도 못하고 수신제가도 되지 않아 세상 기준에서는 실패한 인생이다.
40년 전 역대 대통령을 4명이나 예언한 설송선사께서 김병관은 70대 중반에 가서 강태공처럼 나라를 평정할 것이라 하여 하도 말 같지 않아 일소에 부쳤는데 사상철학가 김병관이 필요한 시대가 닥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많은 재물은 소진되었지만 1만여 명의 소중한 동지를 얻은 것은 큰 재산이다.
모래알처럼 흩어져 있는 동지들을 시멘트를 확보하여 뭉치기만 하면 이 난세는 한순간에 정리되어 한때 스승으로 모신 탄허선사의 예언처럼 한민족 대웅비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진지가 없는 보수우파는 튼튼한 우리의 성을 견고하게 해놓고 백병전을 하는 것이다. 난세는 영웅을 만들지만 태평성대는 영웅의 무덤이다. 난세를 맞아 영웅이 될 자질을 갖춘 동지 여러분들을 유아독존의 영웅의 길로 안내해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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