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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운행으로 안전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형이동장치(PM) 불법운행으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고교생 A 양 등 두 명은 6월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한 명이 타야 하는 전동 킥보드에 함께 타고 자전거 도로를 달리다 도로 우측에서 걷고 있던 60대 부부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를 내서 이 사고로 60대 부부의 부인이 숨졌다.
특히 고양시민들이 초등학교 앞 개인형이동장치(PM) 불법운행에 대해 본보에 위험성과 고양시의 대책마련을 제보해 취재를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해결을 하고자 한다.
고양시민 A 씨는 “초등학교 학부모 입장에서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의 무분별한 불법운행(운전면허 미소지·헬멧 미착용· 인도주행·불법2인 탑승)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행이 매우 위험해 혹시나 사고가 발생되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고 제보했다.
고양시민 B 씨는 “지속적으로 고양시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신고 카카오톡 방에 불법주차를 신고하고 있으나 업체의 처리가 늦을 뿐더러 신속한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고양시에서 사전계고 후 1시간 내 대여업체 미조치시 견인을 한다고는 했으나 인력부족으로 단속이 신속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초등학생들이 보행시에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현실적 어려움을 제보했다.
이에 대해 고양시 도로정책과 관계자는 “고양시청에서 관리 인원은 주무관 1명과 단속반 4명으로 PM 단속·견인을 포함한 PM 관리 업무를 1개 팀이 전담하여 처리하고 있어 원활할 업무처리를 위해 PM 단속 및 관리 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부서(인력)를 배치함으로서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고양시민들이 문제 제기한 3개 구청의 단속인원 추가문제에 대해 고양시 도로정책과 관계자는 “자동차불법 주정차 단속반 인력을 추가하는 것을 포함해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양시민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불법주청자 견인은 즉시 또는 5분 주차 시 견인으로 시간을 단축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는 주장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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