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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는 월요일 상록관 2층 세미나실에서 신중년 특화과정 8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대학 신중년 특화과정은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으로 4개월간 교육을 실시하며 자격 취득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마중물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상반기에 운영한 신중년과정에서는 수료생 24명 중 22명이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에 성공하는 등 91%를 넘는 자격 취득률을 달성하여 지역사회에 입소문을 타고 지원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김현철 학장은 "4년간의 노력 덕분에 신중년과정이 우리 캠퍼스를 대표하는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뛰어난 교육환경 및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이번 기수는 100% 자격 취득을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입교를 축하했다.
충남캠퍼스는 전기기능사 취득 과정에 이어 지게차 안전 및 점검과정 교육생을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신중년과정 스마트팜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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