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º
습도 75%
강릉 4º
습도 45%
안동 3º
습도 45%
)
충청남도 천안시가 3월부터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2024년 10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을 위해 쌍용동 소재 아이행복어린이집을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으로 선정하고 시범 운영을 해왔다.
시범 운영 결과 24시간 돌봄에 대한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 3개소를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추가 운영 어린이집은 △신방동 하늘꿈어린이집 △목천읍 엘찬늘어린이집 △백석동 백석세빛어린이집이다.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은 충남에 거주하는 6개월~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주중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시간당 자부담 2000원 비용이 있다.
아울러 시는 보육 사각지대와 공백 해소를 위해서 올해 6개소까지 어린이집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보육 공백을 최소화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