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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는 청년타운 나래센터에서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돕기 위한 2025년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청년 예비 CEO-100’ 과정 참여자를 모집하여 3D 장비 교육 및 스튜디오 장비 교육 등의 교육을 시작으로 50여 개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할 방침이다.
2024년에는 △취창업 프로그램에 1339명 △창의 융합형 프로그램에 453명이 참여하였고 메이커스페이스 및 스튜디오 장비 대여 2984명과 청년 정장 및 생활용품 대여자 515명 등 1만7000여 명이 청년타운 나래를 방문했다.
그중 청년타운 내 스튜디오와 콘텐츠 제작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는 청년들에게 창의적인 활동과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장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당진 청년타운 나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등 청년 친화적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으며 청년타운 나래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와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당진 청년타운 나래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년타운 관계자는 “당진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장비·물품·공간 등 모든 것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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