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통일당 청년들이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기 위해 나섰다.
자유통일당 청년 홍보위원들은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입구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반드시 돌아올 것입니다”라며 인사를 하고, 12.3 계엄의 정당성을 설명하는 리플렛을 건넸다.
이강산 자유통일당 대변인 또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그는 “12월 3일은 계엄령이 아닌 계몽령이었다”며 “새해에 국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지내며 더 많은 분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대통령의 살신성인을 깨달으셨으면 한다”고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이 대변인는 “공수처의 불법을 전제로 한 검찰의 대통령 구속 기소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무너진 법치로 인해 현직 대통령이 잡범 이하로 전락한 현실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그는 “우리 당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민주당의 폭거로부터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힘써왔다”며 “탄핵을 막지 못하는 국민의힘을 대신하여 오직 자유통일당만이 대통령을 지키고, 국민을 위한 보수정당”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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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y307
2025-01-2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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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보다 낫네요~ 권영세 권선동은 즉각사퇴해라!! 윤상현과 나경원이 당대표로 대통령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