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º
습도 35%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관내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사업별 신청을 받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문화원은 △방문 컨설팅 △관계자 연수 △도움자료 지원과 함께 △우리 지역 작가 특강 △즐거운 책·글·말 △독서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교과연계 토론도서 대출 등 다양한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담 인력이 없는 학교를 우선 지원하여 학교도서관 운영 내실을 돕고 학교 간 운영 격차 최소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도움자료 지원 시기 일원화 △창구 다각화 △토론도서 대출 시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참여학교의 업무를 경감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사업별 참여 방법은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엄기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교육문화원의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은 도서관 활성화를 고민하는 일선 학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며 독서문화 전문기관으로서 누적된 노하우를 통해 학생 독서역량 향상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