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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의 도리깨] 빵점짜리 국회
송학 필진페이지 + 입력 2024-11-14 10:48:33
 
▲ 송학 손상대TV 대표
금뱃지 달아서 여의도로 보내놨더니 민생은 발로차고 허구한 날 싸움질이다. 너거들이 비싼 세비 받고 조폭 흉내 내는 동안 나라에 무슨 일이 벌어진줄 아냐. 경찰이 지난 1년여 동안 사이버 도박 특별단속을 진행해 1만 명에 육박하는 인원을 검거했다. 그런데 이들 중 절반에 달하는 인원이 청소년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치를 어떻게 하길래 청소년들이 도박에 빠지도록 하느냐 말이다. 좋은 말 할때 스스로들 전빵 문 닫으시게. 22대 국회 초기부터 지금까지 국회를 난장판 만들고도 모자라 급기야 3권분립까지 파탄질이다.
 
너거들이 비싼 세비받고 민생을 돌보지 않는 동안 나라에 무슨 일이 벌어진줄 아냐. 막대한 상속·증여세 부담에 지친 슈퍼리치들이 세금 부담이 적은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한다. 사람도 돈도 탈 한국 러시가 지속된다면 ‘한국의 미래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정치를 어떻게 하길래 사람과 돈이 밖으로 빠져 나가게 만드느냐 말이다. 좋은 말할 때 스스로들 뱃지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 가시게.
 
국회를 해산 하던지, 아니면 4년 만이라도 대문을 걸어 잠궈야 할 것 같다. 너거들이 민생은 팽개치고 이재명 방탄에 미쳐 있는 동안 나라에 무슨 일이 벌어진줄 아냐. 20대 정신질환자가 급증해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5년간 년도별 20대 정신 및 행동장애 환자는 2019년 32만8274명에서 2020년 37만7703명, 2021년 43만2026명, 2022년 47만3357명, 2023년 48만6755명으로 매해 늘어난 것이다. 
 
도대체 정치를 어떻게 하길래 20대 정신질환자가 50만명이나 되도록 하느냐 말이다. 정치 계속 그렇게 하면 진짜 정신질환자들이 몽둥이 들고 국회로 쳐들어 갈 수 있다고….
 
어디 그뿐이랴. 국회는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매일같이 전쟁을 벌이는 통에 청년들은 죽을 맛이다. 너거들이 비싼 세비받고 민생을 돌보지 않는 동안 나라에 무슨 일이 벌어진줄 아냐구. 일도 구직도 하지 않고 쉬고 있는 청년층(15∼29세)이 75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이유를 ‘쉬었음’의 주된 이유로 꼽았다. 이런데도 국회의원 뱃지달고 똥폼 잡을 것인가. 물론 내로남불 끝판왕이니 윤석열정부 탓으로 돌리겠지.
 
나라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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