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일본 최대 음식점 정보 플랫폼 ‘타베로그’와 연계한 현지 식당 예약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네이버에 따르면 올해 8월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타베로그 예약 버튼을 클릭한 이용자는 지난해 8월보다 482%(5.8배) 증가했다. 지난달에는 플레이스 상세 페이지를 탐색한 뒤 예약으로 이어진 비중이 전체의 76%에 달했다. 네이버는 현재 약 75만개의 일본 식당 정보를 제공하며, 이 가운데 실시간 예약이 가능한 식당은 약 7만5000곳으로 연초보다 12.7% 늘었다. 구루나비 등 현지 플랫폼과 추가 제휴도 논의 중이다. 연내 네이버지도 앱에서 일본 식당 탐색과 예약을 연계하는 베타 테스트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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