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희 칼럼니스트 ⓒ스카이데일리
사실이지 지구를 파괴하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 내가 지구라면 지구상에서 인간이란 존재를 빼버리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을 지붕 삼아 땅을 집으로 의지하여 살아가는 존재다.
그러므로 우리의 집인 이 ‘땅’을 어떻게 잘 보전하고 살아가야 하느냐 하는 것이 홍익인간사상의 첫 가르침이다. 그래서 天, 地, 人천지인 즉 하늘과 땅 사이에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사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가르친 게 홍익인간사상이다.
우리는 지구라는 자연환경을 수탈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숭배의 대상으로 보았다.
定七回 祭神之儀(정칠회 제신지의)
7일 주기로 자연 7신에게 제를 올리는 의식이 있다.
天천, 月월, 水수, 火화, 木목, 金금, 土토 神(신)에게 제를 올린다.
우리의 조상들은 이렇게 자연 앞에 감사드리며 겸손하게 살아 왔다.
그러나 지금의 인류사회는 자연을 보다 효율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먼저 보유해야 강대국이고 지배국이 된다. 즉, 첨단무기 개발을 먼저 하는 쪽이 지배국이다.
이렇게 자연의 법칙과 우주의 법칙을 거스르며 살아가는 인류사회에 버리고 청산을 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것은 ①담배 ②도박 ③깡패집단 등이지만 이외에도 무수히 많다. 담배의 경우는 백해무익한 것이라고 만 인류가 다 알고, 담배의 폐해는 이미 밝혀졌지만 인류는 그것을 단박에 끊지 못하고 있다.
도박은 인류의 근성이 도박의 근성을 갖고 있는지 인류는 유사 이래 도박을 해오고 있다. 도박으로 인해 장본인은 패가망신하고 자신뿐만이 아니고 주위 사람에게도 폐해를 입힌다.
깡패집단은 그야말로 인류사회의 암적인 존재이다. 모든 악의 근원이고 원천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인류를 해치는 것은 전쟁이다. 인류사회에 전쟁보다 더한 죄악상은 없다. 그러나 현 인류는 전쟁을 죄악으로 인식을 하지 못한다.
그저 싸워서 이기는 것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쟁은 수많은 인류의 목숨을 빼앗아 갈 뿐만 아니라 태양계에서 인류가 살아가는 하나뿐인 지구의 환경을 파괴한다. 천재지변은 인류가 힘을 모아 극복함으로 서로 돕고 사는 협동정신을 길러 주지만 전쟁은 보복의 악순환을 낳는다.
인류사회에 전쟁보다 더 비참함은 없다. 그런데 이 전쟁을 神이 하는 게 아니고 오로지 人間만이 전쟁을 한다. 그래서 弘益人間思想에서는 인간이 어떻게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가느냐를 가르치는 것이다.
인류의 정치 역사에 옛날에는 왕권 전제주의 였으나, 그러다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가 발생하여 지금까지 발달해 오는 과정이다. 19세기에 독일인 엥겔스와 칼마르크스에 의한 공산주의 학문이 등장하여 20세기에 러시아의 레닌에 의한 공산국가를 필두로 등장했으나 1세기를 넘기지 못하고 이제 공산주의는 사라져가고 있으며, 현 지구촌의 인류는 민주주의만을 至高至善(지고지선)의 기치기준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영국의 처칠 수상이 “현행 민주주의가 비록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제도가 나오기 전에는 이대로 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했듯이 필자가 그 완전한 제도를 제시한 것이다.
필자가 여기에 제시한 ‘홍익화백주의’는 필자의 창안이 아니고 인류태초의 나라 ‘한국에서 출발하여, 배달, 고조선’으로 이어지면서 수천 년 간을 시행했던 제도다. 다만 오늘의 우리가 상고사를 상실하여 옛 우리조상들이 이렇게 살아온 것을 모르고 있을 따름이다.
현 인류는 지금의 서구민주주의를 가지고는 인류의 亂麻像(난마상)을 해결 할 수 없다. 그래서 처칠도 새로운 제도를 갈망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다행히 우리의 조상들이 지혜롭게 살아오신 기록을 ‘한단고기’를 통해 오늘의 우리에게 전해오고 있음으로 우리는 이것을 이어받아 다시 복원을 하면 지구촌 인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필자가 어느 인사와 대화를 하면서 “지구촌의 현 인류는 언제까지 첨단무기 개발 경쟁을 할 것인가?”라고 하면 “인류는 그러다 끝날 것이다” 라고 답변을 하는데, 아니다.
태양계 내에서 오로지 유일하게 지구만이 생명체가 존재하고 그 생명체 중에서 神을 認知(인지)하고 思惟(사유)와 思索(사색)을 할 수 있는 人間(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智慧(지혜)를 어디로 보내고 첨단무기를 끝까지 개발하여 자폭으로 종발을 부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 자폭으로 종말을 부르지 않을 시행의 방책을 제시한 것이고 필자의 이 학문이 작은 출발이지만 앞으로 인류의 역사를 바꿔 놓을 것이며, 그 바뀌는 역사는 엥겔스와 칼마르크스의 학문처럼 인류를 죽음으로 이끌지 않고 평화의 세상으로 인도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
바야흐로 지구촌의 인류가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그 전환의 시점과 지점이 지금이고 주체가 ‘한민족’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말 했듯이 “동방의 횃불이 밝혀지는 날 인류의 평화는 이루어지리라”고 했다.
인류의 역사는
인간에 의하여 인간이
이끌어 왔다.
그러나 인간은
짐승들도 하지 않는
동족끼리 서로 죽인 것이
인류의 역사이다.
앞으로도 인류는 이렇게
살아 갈 것인가를 묻는다.
<지금까지 필자의 칼럼에 성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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