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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민-실전! 빌딩투자 사례
누구나 아는 부동산 호재, 신속·정확한 판단이 성공 지름길
삼성동 한전 부지 매각에 의한 반사이익, 한 발 빠른 승부수
오승민 필진페이지 + 입력 2017-07-09 19:01:03
 
 ▲ 오승민 원빌딩 팀장
지난 2014년 현대자동차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옛 한전 부지를 매입하면서 삼성동 인근으로 투자문의가 쇄도했다. 문의뿐만 아니라 실제로 거래도 많이 일어나며 인근 시세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올랐다.
 
최근에는 삼성동으로 가수 수지, 배우 전지현 등 톱스타들의 투자 사례 또한 매스컴에 연일 보도됐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 사업 발표로 인해 최근 고객들의 문의가 더욱 많아졌다.
 
얼마 전 서울시에서 발표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의 주요 내용은 새롭게 만들어지는 5개의 철도사업과 연계해 사업비와 사업기간을 줄이고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는 내용을 담았다.
 
두 번째로 인근의 코엑스, 현대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GBC) 등 주변 건물과 입체적으로 연결해 일대를 하나의 공간으로 인식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곳은 잠실야구장 30배가 되는 크기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 태양광 집광장치를 통해 지하로 자연채광을 유입시켜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내진 설계 1등급을 충족하도록 구조물을 설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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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호재들을 등에 업고 이번에는 삼성동 인근에 성공적인 투자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사례는 모두 코엑스 서쪽에 위치한 건물 2곳이다. 이쪽 지역은 최근 배우 전지현이 대출 없이 현금으로 매입한 건물이 위치한 곳이다.
 
첫 번째 사례는 2012년 계약이 이뤄진 곳이다. 해당 블록의 경우 인근 대로변 테헤란로, 영동대로 등으로 오피스 사무실이 많이 밀집해 있어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은 먹자상권이 형성돼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단층으로 이뤄져 있는 건물이 많아 신축을 하면 저층부는 근린생활시설로 임대를 맞추고, 상층부에는 사욕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이를 파악한 한 건설회사가 코너에 위치한 2종일반주거지역을 평당 5800만원에 매입했다. 당시 이 금액은 비싸다고 평가됐었다.
 
이후 건설회사는 신축을 했다. 건물가를 제외하고 평당 7500만원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있었으나 현재 매매 계획은 없다고 한다.
 
두 번째 사례로는 지난해 거래된 건물이다. 해당 건물의 경우 3종일반주거지역이 위치한 건물로 앞서 밝힌 사례와 비슷한 금액인 평당 5900만원에 매매됐다.
 
본 건물을 매입한 일반인 A 씨는 바로 신축을 진행했다. 매입부터 완공까지 약 68억원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완공 전임에도 불구하고 3개 층의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다.
 
만약 이곳에 공실이 없고 만실이 된다면 월 2800만원 이상의 임대료 수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연수익은 6.3%가 나올 것을 예상된다.
 
이상 2가지 사례를 통해 확실한 호재가 있는 지역에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수집해 신속한 투자 결정을 하는 것이 성공하는 투자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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