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09-28 20:30
뉴스 > 연재기획
이제성의 성공투자비밀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는 부자들의 논리
주식시장은 준비와 실력을 갖춰야 성공하는 투자처
이제성 필진페이지 + 입력 2020-01-29 11:42:52
▲이제성 투자전문가 (동산개발 부장)
 성공확률이 낮은 곳에서 투자에 성공하려면 전제조건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투자가 백전백패라는 건 뻔한 일이다. 준비와 실력이 없는 투자자를 망하게 하는 대표적인 투자처가 바로 주식시장이다. 주변에 주식시장에서 돈을 번 사람보다 돈을 잃은 사람이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무엇이 우리를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게 만드는가. 그 요인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1. 매일 접하는 증권뉴스와 정보
매일 접하는 증권뉴스와 각종 정보는 주식시장에 알게 모르게 관심을 갖게 하고,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주식시장에 대한 거부감을 무장 해제시키며, 간혹 누군가가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다는 소식은 우리를 주식시장으로 이끄는 저항할 수 없는 강력한 유혹으로 다가온다.
 
2. 자본주의의 꽃, 주식시장의 함정
자본주의의 꽃이 주식시장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 못하는 사실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함정이 있다. 첫 번째는 주식시장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다. 힘센 놈인 외국인과 기관에만 공매도를 허용하는 것이 과연 공정하고 공평한가 하는 문제다. 두 번째는 투명성에 관한 것이다. 대한민국은 주식시장을 교란하는 작전세력과 분식회계에 대해 관대하다. 이것은 투명성에 치명적인 결함을 발생시킨다.
 
3. 서민을 유혹하는 분산투자(포트폴리오)이론
위험한 주식시장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공부를 하고 실력을 키워야 한다. 만일 주식투자는 분산투자 대신에 집중투자를 해야 한다고 가정한다면, 주식투자를 아무나 쉽게 할 수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삼성전자 주식을 집중 투자한다고 해도 투자자들은 불안해 할 것이다. 그런데 다른 주식을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하면, 누가 주식투자를 하겠으며, 또 누가 주식시장에 새로 입문하겠는가?
 
만일 집중투자가 올바른 투자이론이라면, 주식투자자들은 입문과정부터 엄청난 실력을 보유한 상태가 되어야만 비로소 주식투자를 할 것이다. 서민들이, 개미들이 모두 실력을 갖춘 상태에서 주식투자를 한다면, 힘센 놈인 외국인과 기관은 누구에게서 수익을 창출할 것인가? 오랜 시간 실력을 갖춘 연후에 투자를 한다면 수수료가 중요 수익의 재원인 증권회사는 그때까지 수익은 무엇으로 보충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남는다.
 
사실 모든 기업은 언젠가는 망한다. 기업이 30년만 유지되어도 장수기업인 것이다. 100년이 넘는 기업은 참으로 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모든 기업들은 망하는 시기를 뒤로 늦추기 위해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다. 모든 기업은 언젠가는 망한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언젠가는 망하는 회사의 파생상품이 바로 주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식투자는 본질이 위험한 투자인 것이다.
 
광고
본질이 위험하기 때문에 분산투자 포트폴리오 이론이 나왔다. 누구나 다 아는 주식격언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이야기다. 그런데 과연 분산투자를 하면 위험은 낮추고 수익은 높아지는가? 그것보다는 주식시장에 준비 없이, 겁 없이 뛰어들게 만드는 요인은 아니었는지, 그리고는 원래 주식투자는 수업료를 지불하면서 배우는 것이라고 여러분에게 세뇌시키는 역할을 하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
 
사실 분산투자는 부자들의 논리이다. 왜냐하면 부자들은 이곳저곳 다양하게 분산투자하여도 투자자금이 되지만, 서민들은 한군데 투자하기에도 투자자금이 부족하다. 투자자금이 부족한 서민들은 이 차이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사실 서민들을 부자로 만드는 것은 아파트 투자 할 때, 자기 돈 100%에 부족한 돈은 대출받아 투자한 집중투자다. 왜 아파트는 100% 집중투자가 가능한 것인가? 아파트 등 부동산 집중투자는 주식투자와 달리 상대적으로 불안하지 않고, 또 투자의 성공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민들은 성공확률이 낮은 주식투자 시장에서 분산투자보다는 성공확률이 높은 부동산에 집중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 투자법인 것이다. 즉 실력 있는 전문가도 돈을 잃어버리는 주식투자와 달리 일반 서민들도 돈을 버는 부동산투자의 결정적 차이가 바로 성공확률에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하우스 푸어와 일본처럼 장기 부동산 침체기가 온다면 이것 역시 성공확률이 낮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1
감동이에요
1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28,668 ▶
어제 140,329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