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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람의 새벽반 부동산
불경기일수록 확실한 상권에 투자수요 몰림 현상
어려운 것 사실이나 금리 인하에 투자도 늘어…일부 지역 거래↑
이우람 필진페이지 + 입력 2020-04-13 17:35:18
▲ 이우람 원빌딩 팀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가 두 달 이상 장기화 되면서 실물경제가 위축된 것이 사실이다. 이는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이 있다.
 
그러나 양적 완화와 기준금리를 0.75%로 인하하면서 실질적인 대출금리 이자가 줄어들어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투자자들에겐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코로나 사태가 본격적으로 일어난 2월 이후의 거래를 살펴보면 홍대, 강남, 중구 등 서울 변두리 지역보다는 기본적인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선호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불안한 때일수록 타 지역보다 금액이 높더라도 확실한 상권에 투자하고자 하는 욕구가 그대로 나타났다고 판단된다.
 
추가적으로 위의 지역들은 기본적으로 임대구성이나 공실염려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대출을 일으키기에도 무리가 없어 결정하기가 좀 더 수월했을 것이다. 아직까지는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급매물이 나오거나 빌딩 시세가 빠지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계속 지켜봐야 하지만 거래량 자체는 대동소이 할거라 생각된다.
 
현재 골목상권의 자영업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다시금 이 사태가 진정되어 실물경제 회복과 기타 모든 산업들이 정상회 돼 멈춰있는 대한민국이 어서 빨리 다시 힘차게 태동하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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