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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성의 성공토자비밀
오감으로 발굴하는 투자 요령
알면 돈이 보이고 모르면 불만과 불평이 생긴다
이제성 필진페이지 + 입력 2020-04-26 16:50:27
 
▲이제성 투자전문가 (동산개발부장)
 많은 고생을 했지만 대체로 추억은 아름답게 느껴진다. 왜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일까? 아름다운 추억 속에 파묻힌 고생은 어디로 갔을까? 그래서 지금 겪고 있는 고생도 뒤돌아보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우리네 인생은 지금은 항상 힘이 들지만 과거는 대부분 아름답다. 그것은 고생한 과거는 추억이지만 지금 겪고 있는 고생은 현실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일찍이 땅에 눈을 떠서 돈이 되는 땅에 투자했다면 어땠을까? 당연히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준비도 없이 실력도 없는 상태에서 돈을 벌고 싶은 마음에 주식투자를 하여 소중한 돈을 날리는 아픔은 없었을 것이다. 또 주식투자한 10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었을 것이다. 돌이켜 보면 아쉬운 마음에 많은 후회가 밀려 온다.
 
아마도 현명한 사람이라면 아쉬움이나 원망의 마음에 잠겨 한탄하는 시간에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그래서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모았는지를 살펴본다. 대다수의 부자들은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었다.
 
필자는 땅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라 대표적인 강남 배추밭 신도시는 어떻게 올랐는지, 왜 올랐는가를 땅위주로 연구한다. 과거를 살펴보면 많은 것들이 보인다. 강남 땅값은 신도시라서 올랐고, 지하철이 촘촘히 건설되어서 올랐고, 병원, 학교, 학원이 들어와서 올랐고, 여러 가지 편리한 장점이 있어 사람들이 꾸역꾸역 몰려와서 계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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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땅 가격 폭등 원인이 현재에도 나타난다면 그 땅은 축복의 땅임에 틀림없다. 과거 땅 가격이 폭등한 이유는 분명히 있다. 그러므로 땅 투자는 과거 땅 투자 교과서를 보면서 현재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지역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한다면 성공확률은 매우 높고 실패확률은 낮아진다.
 
여러분이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타워크레인 수 십대가 움직인다면 그 땅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 타워 크레인 수 십대가 움직인다면 거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물론 많이 올랐겠지만 앞으로 더 오를 확률이 많다. 눈으로 찾는 투자 대상처가 될 수 있다.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타고 지나갈 때 건설현장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거든 귀만 막지 말고 왜 이리 공사를 많이 하는지 살펴보길 바란다. 귀로 찾는 투자대상처가 될 수가 있다.
 
차를 타고 가는데 상습적으로 막히는 병목현상이 있다면 왜 이리 막히는지 불평하기 보다는 언젠가 이 도로가 확장된다면 어느 지역이 수혜를 볼 것인지를 예측해보는 것도 좋은 투자 감각이다. 온 몸으로 투자 대상처를 찾는 방식이다. 문제 있는 곳에 답이 있듯이 땅도 마찬가지다. 물론 이 경우에는 시간이 걸린다. 이런 경우에는 여유자금으로 투자 가능하다.
 
이런 것은 우리가 살다보니 경험으로 얻은 지혜다. 이 지혜는 정말 소중한 자원이다. 잘 활용해야 돈이 될 수가 있다. 모든 것을 직접 경험을 통해 얻는다면 우리네 문명은 이렇게 빨리 이루어지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과거 조상의 지혜를 책을 통해 얻고, 선배들과 다른 사람들의 지혜 역시 책이나 간접 경험을 통해 얻는다.
 
필자는 눈이 열린 사람은 투자자, 눈이 아직 열리지 않는 사람은 소비자라고 부르고 싶다.
 
투자자는 지하철을 ‘머니트레인’ 혹은 ‘골드트레인’으로 보지만, 소비자에게 지하철은 단지 대중교통수단일 뿐이다. 신도시를 보는 시각도 투자자는 기회의 땅이지만, 소비자는 단순 베드타운일 뿐이다.
 
이 차이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느냐 에서 출발한다. 관심은 돈을 버는 시작일 뿐이고 거기에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눈이 열린다. 눈이 열려야 비로소 돈이 보이기 시작한다. 돈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돈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버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면 시간이 우리를 부자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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