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가 ‘바다의 사막화’로 불리는 갯녹음으로 황폐해진 연안 암반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시는 1억 원을 투입해 근덕면 용화해역 1㏊를 대상으로 해조 서식환경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수중 고압 분사 장비로 암반 표면의 부착생물을 제거해 해조류가 다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이달부터 위치조사와 설계·검측에 착수해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264㏊ 규모의 해양 서식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