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09-28 20:29
뉴스 > 은행
적과의 협력? 카카오뱅크 네이버페이와 손잡았다
Npay 대출비교에 신용대출 입점…최저금리 연 3.426%
개인사업자 대출잔액 1조 2천억 원…출시 3년 만에 돌파
“내년 부산은행과 제휴”…중소기업 대출 상품 출시 준비
이세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6-09-17 11:42:45
▲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네이버페이(Npay) 대출비교 서비스에 입점했다. 최대 한도는 3억 원이며 최저금리는 연 3%대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네이버페이(Npay)와 손잡고 개인사업자 대출 접점을 넓힌다. 
 
개인사업자라면 네이버페이 대출비교 서비스에서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조건을 확인한 뒤 카카오뱅크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최대 한도는 3억 원이며 최저금리는 연 3%대다.
 
카카오뱅크는 17일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Npay 대출비교’에 입점했다고 발표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본지에 “개인사업자 고객들에게 접근 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Npay 대출비교 서비스에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과 부동산담보대출을 입점했다”며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포용금융을 강조한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양사는 지난 6월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선보인 데 이어 약 3개월 만에 협력 범위를 신용대출까지 확대했다. 이용자는 Npay 대출비교에서 본인 인증과 개인정보 입력을 거쳐 여러 금융사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상품을 선택해 ‘대출 신청하기’를 누르면 카카오뱅크 앱으로 이동해 신청 절차를 진행한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중소기업 대출로도 기업금융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관계자는 “법적으로 제한되는 것은 대기업 대출이고 중소기업 대출 자체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비대면 은행 특성상 대면 영업에 현실적인 제약이 있어 아직 진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내년에 부산은행과도 제휴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대 3억 원까지 빌릴 수 있으며 17일 기준 금리는 최저 연 3.426%에서 최고 연 14.357%다. 심사부터 입금까지 신청 당일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광고
대출 규모도 늘고 있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은 출시 3년 만에 대출잔액 1조 2천억 원을 넘어섰다. 회사는 비대면 편의성과 금리 경쟁력을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우대금리 조건도 마련했다. 대출 신청일 기준 180일 이전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보유 이력이 있는 고객과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 이수 고객, 카카오뱅크 BUSINESS 현대카드 이용 고객에게 각각 연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중도상환해약금도 전액 면제한다.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개인사업자는 별도 사업자 통장이 없어도 카카오뱅크 고객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5천만 원을 초과해 대출받은 고객은 ‘자금용도 외 유용 사후점검’을 거쳐야 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입점 이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져 협력을 신용대출 영역까지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자금 마련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28,312 ▶
어제 140,329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