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유료 관광시설 이용객에게 최대 1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옹진군은 30일까지 관광쿠폰 지정업소(가맹점)를 모집한다. 덕적면과 자월면에 사업장을 둔 일반 및 휴게음식점, 숙박시설 운영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관광쿠폰은 시설 이용료에 따라 이용객에게 차등 지급되며 지정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용료가 1000원이면 1000원, 2000∼3000원이면 2000원, 4000∼7000원이면 3000원의 쿠폰을 지급한다. 8000∼2만 원은 5000원, 2만∼4만 원은 8000원, 4만 원 이상은 1만 원을 지급한다.
시범사업 대상 시설은 덕적면 도예 체험장 소야랑과 덕적도 자연휴양림, 자월면의 자월달빛천문과학관, 장골해수욕장 야영장 등 4곳이다.
옹진군이 주관하는 축제나 행사에서 지정한 판매대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옹진군은 다음 달 쿠폰 정산 시스템에 가맹점 정보를 등록한 뒤 시범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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