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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모의 책과 서평<68>]- 플랫폼, 시장의 미래
MS소프트 전문가, 플랫폼의 미래 전해준다
구글∙애플∙페이스북 등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온 플랫폼 꼼꼼히 짚어
책사모 필진페이지 + 입력 2016-07-02 10:18:50
 ▲ 플랫폼, 시장의 지배자, 코리아닷컴, 류한석, 1만6800원
[책사모= 서정현 회원]책을 펼치면서 저자의 프로필에 눈길이 갔다. 류한석 플랫폼 전문가. 그는 2002년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 MVP에 선정돼 2009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인정한 국내 유일의 솔루션 아키텍트로 활동했다.
 
이 프로필에 눈길이 갔던 것은 저자가 가지고 있는 MVP라는 인증서 때문이다. 이 인증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MS)가 인정하는 마이크로 소프트 최고 전문가이며,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제공하는 기술적인 지원을 받을 수가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윈도우 운영체제로 독주하던 그때 학생들 사이에 붐이 일었으며, 2016년 현재 국내에는 100여명만이 마이크로 소프트 MVP로 선정됐다. 여기서 MVP에 대해 말하는 건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든 제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IT와 컴퓨터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증받았기 때문이다.
 
모바일의 등장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PC기반 플랫폼에서 모바일 기반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다. 기존에 읽었던 플랫폼에 관한 저서와 달리 이 책은 플랫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함축적으로 알려주고 있으며 컴퓨터와 모바일 그리고 실생활에 현재 쓰여지고 있는 플랫폼은 어떤 것이 있는지 미래의 새로운 플랫폼은 어떤 것으로 대체가 될 것인지 꼼꼼히 짚어가고 있다.
 
플랫폼하면 생각나는 것은 기차역이다. 사람들이 모여서 기차를 타기 전에 머무는 곳이 바로 기차역이며 IT와 모바일에서는 그 안에 애플리케이션이 구동할 수 있는 기반을 플랫폼이라 부르고 있다.
 
플랫폼은 현실계 플랫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터넷 서비스, 오픈 마켓 플랫폼으로 나뉘게 된다. 그것은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플랫폼 모바일과 PC 기반 운영체제, 오픈마켓, SNS, 소셜 플랫폼, 커머스와 크라우드 소싱, 크라우드 펀딩, 핀테크, 옴니채널, HTML5, 비트코인,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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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 삶에 깊숙히 들어오고 있는 플랫폼의 선두 주자는 구글과 애플, 아마존과 페이스북이며, 서로가 다른 위치에서 각자 다른 형태의 플랫폼을 창출해 내고 있다. 구글과 아마존은 모바일에서 페이스북은 빅데이터와 소셜 분야에서, 아마존은 오픈마켓 분야에서 독특한 형태의 플랫폼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 삶의 혁신을 주도 하고 있다.
 
플랫폼 중에서 모바일과 IT 와 관련한 플랫폼은 구글과 애플 샤오미이며 그들은 우리 실생활에서 불편한 것들을 해결해 주고 있다. 걸어다니는 인터넷 모바일의 등장은 언제 어디에서나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가 있으며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해결해 준다.
 
특히 구글의 경우 검색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동영상 부문, 사물인터넷 분야에 혁신을 가져왔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꾸준히 인수하고 새로운 기술을 구현함으로서 우리 삶을 점차 변화시키고 있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 안에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만들어내는 유일한 기업으로 PC 시장을 넘어 모바일 시장까지 장악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그들은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이끌어낸다.
 
페이스북은 소셜 플랫폼으로 전세계인을 하나로 묶어주는 매개체였다. 그것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의 주제에 연결되도록 했으며 공유와 협업을 가능케 해주었다. 그동안 불모지였던 후진국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그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었다.
 
그건 기존에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서비스와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했던 마이스페이스와 싸이월드, 프리챌이 PC 기반 서비스에 치중함으로써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과 다른 모습이다.
 
인터넷 기반 서비스 HTML5. 이 서비스는 기존의 HTML4가 해주지 못했던 것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HTML4가 가지고 있었던 보안에 대한 취약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위해서 ActiveX를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모두 해결해 준 것이 HTML5였다.
 
HTML5가 등장함으로서 우리는 모바일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으며 HTML5+JavaScript 만으로도 내가 원하는 모바일 기반 게임을 만들수가 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나라는 HTML5에 있어서 여전히 후진국에 머물러 있다.
 
기존에 HTML4에 최적화된 웹사이트는 HTML5의 등장으로 인터넷 결제와 공인인증서와 웹사이트 안에서 충돌을 불러왔으며 기업과 정부의 정책에 충돌을 일으키게 된다. 그건 정부의 인터넷 기반 서비스 정책이 인터넷 기업에 먹혀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는 웹사이트에 들어갈 때 생기는 불편함을 여전히 감수하고 살아가며 핀테크가 여전히 우리에게 정착되지 않고 있는 이유이다. 과거에 들었던 IT 강국이라는 말이 지금 현재는 무색해져 버렸다.
 
지금 현재 모바일 기반의 플랫폼은 미래에는 다시 새로운 플랫폼으로 대체 될 것이다. 그리고 현재 미래의 플랫폼으로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로봇이 뜨고 있으며 그 플랫폼은 현재 우리가 현실화할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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