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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 고성장 예상 6개사 연구
신재생 에너지 목적지에는 ESS
박영길 필진페이지 + 입력 2012-09-24 12:29:26
 ▲ 박영길 Super-Stock 연구소 대표
에너지는 1990년대부터 세계적인 이슈로 진행 중이다. 소와 말로부터 얻기 시작한 에너지는 석탄, 석유 에너지로 바뀌면서 산업혁명과 대량생산 등 인류역사를 급격하게 바꾸어 버렸다.
 
석탄, 석유 등 화석에너지(유한하고 환경오염 원인)에서 신재생 에너지(태양광, 풍력 등 거의 무공해이면서 무한한 에너지)로의 무게중심 이동을 인류는 현재 추진 중이지만 아직도 화석에너지 비중이 압도적우로 많은 것이 현실이다.
 
세계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비중은 전체 에너지의 3% 내외에 불과하다. 역으로 해석한다면 성장 여력이 매우 크다.
 
에너지 저장 시스템(energy storge system)의 의미
 
발전소에서 과잉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일시적으로 전력이 부족할 때 송전해 주는 저장장치를 말한다.
 
여기에는 전기를 모아두는 배터리와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는 관련 장치들이 있다. 배터리식 ESS는 리튬이온과 황산화나트륨 등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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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는 신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필수적인 미래 유망 사업이다
 
고유가와 기후 변화로 에너지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에너지원의 대부분이 원유·원자력에 의존하고 있어 에너지 수급 문제는 해결해야 할 중대한 국가적 과제다.
 
따라서 전력 peak 관리에 효과적인 수단이자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신재생에너지와 ESS의 융복합이 대안이 될 수 있다.
 
ESS는 전력부하 평준화로 부하를 분산시켜 발전소 설비 투자를 절감하고 무엇보다 태양광·풍력 등 출력변동이 심한 신재생에너지원의 저장장치로 사용돼 전력품질의 안정화를 이룰 수 있다.
 
선진국과 미국, 일본 등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연동되는 ESS 도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실증사업과 보급 사업을 추진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ESS가 부족한 에너지와 불안전한 신재생에너지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2020년 ESS시장규모는 92GW(기가와트)로 예상돼 현재 시장규모의 10배 이상 고성장이 예상된다.
 
세방전지(004490)는 자동차 축전지를 만드는 회사다.
2005년 주가 2000원에서 2011년 5만원까지 2500% 상승을 했다. 2004~2005년 세방전지는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작은 회사에 불과했었다. 매출액, 영업이익 규모도 작았고 시가총액 규모도 미미 했었다.
 
그러나 축전지 시장이 성장하면서 기술력을 갖춘 세방전지의 매출, 영업이익은 대성장을 시작한 것이다. 주가상승과 회사실적과는 약 1년 정도의 격차가 발생하는데 보통은 주가는 실적에 1년정도 선행하는 편이다.
 
회사 실적 등 현상이 좋아진 것을 확인하고 매수하는 투자는 이미 늦는 것이다. 미래 시간을 사는 것이 주식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세방전지를 2004년경 2000원 정도에 매수해 1년을 기다리다가 2005년에 2000원 정도에 매도했었다. 매도하고나서 2500% 상승하는 것을 구경하면서 깨달은 사실이 있다.
 
주식투자로 대업을 이루는 것은 깊은 산속 절에서 스님이 도를 닦는 것보다 더 어렵고 인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됐다.
 
투자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영혼이 있는 투자는 1000명중 1명만이 가능하다는 사이다. 투자는 세력과의 전쟁이 아니오 나 자신과의 전쟁 인 것이다.
 
ESS의 필연적 고성장 가능성과 세방전지 투자실패 사례를 이야기 했고, 이제는 ESS 시장에서 중장기적(1~3년)으로 봐야 할 회사들을 연구해 보고자 한다.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조력 등)의 성장과 2차 전지의 성장은 필연적으로 ESS 시장의 고성장으로 연결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선통신 핸드폰 시장의 시간 cycle에 비교한다면, ESS 시장은 1995년경으로 초기 국면으로 해석된다.
 
모든 업종별 산업은 생로병사 과정을 거치고, 초기국면에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미미해
그 회사의 미래가치를 제대로 해석하기 어려운 편이다.
 
과거 주식의 역사를 통해서 볼 때 특정 산업이 시작되고 고성장 해 황금열매를 맺을 때 승리자는 기술력이 좌우하는듯하다.
 
위의 ESS 관련 6개 회사 중에서 2013~2015년경 매출, 영업이익이 100% 이상 고성장 하는 종목이 1~2개 정도 탄생할 것으로 예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도 닦는 자세와 정신력 없이는 중장기 투자전쟁에서 대성공은 좁은 문이 될 것이다.
 
[결론] 석탄, 석유의 시대가 가고 신재생에너지와 ESS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새로운 기술력을 창조하는 회사들이 세상을 바꿀 것을 예상한다.
 
 ▲ LG화학(051910) 10년간 월봉 차트 - 큰 산 우측의 작은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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