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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학의 관상(觀相)…기색으로 관상보는 법 <96>
벽색은 재앙을, 흑색은 마음에 병을 얻는다
황색이 나타나면 횡재 얻어…중궁에 차 있으면 기쁜일 생겨
이문학 필진페이지 + 입력 2019-09-18 17:02:17
▲ 이문학관상연구소 이문학 소장
형주는 곤(坤)에 있다. 왼쪽 눈 꼬리 아래가 동남(東南)이다. 황색(黃色)이 양주(梁州)에 들어가면 주로 기쁜 경사스런 일이 있다. 청색(靑色)은 주로 근심과 의혹을 나타낸다. 백색(白色)은 주로 사람이 결박(結縛)당하는 수치를 당한다.
 
벽색(碧色)은 주로 재앙이 진(辰)에 다다르는 색이라고 판단한다. 적색(赤色)이 있을 경우 도적(盜賊)을 방비(防備)해야 하며 흑색(黑色)은 주로 마음에 병이 있다고 본다. 이에 일찍이 그것을 다스려야 한다. 자색은 주로 여인(女人)이 사통(私通)하는 일이다.
 
양주는 태(兌)에 있다. 왼쪽 광대뼈 위가 정면(正面)이다. 황색은 주로 횡재(橫財)을 얻는다. 백색(白色)이 나타날 경우, 주로 자손에게 재앙이 닥친다고 본다. 적색(赤色)은 문자로 서로 간섭하거나 방해하며 주로 병이 있다고 본다.
 
흑색(黑色)은 관직을 더하거나 혹은 연회를 가질 일이 생긴다. 청색(靑色)은 주로 다른 사람의 여자를 꾀함이며 벽색(碧色)은 주로 기획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뜻한다.
 
 
예주(豫州)는 중앙(中央)이며 코 기둥 위에 있다. 백색은 주로 길(吉)하다고 보며 흑색은 주로 집안이 불화(不和)하고 질병에 시달린다고 판단한다. 벽색(碧色)은 근심하고 어지럽다. 자색(紫色)을 띌 경우 기쁜 잔치가 있다고 본다. 적색(赤色)은 번뇌(煩惱)하며 청색(靑色)은 근심하고 놀랄 일이 생긴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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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黃色)이 항상 중궁(中宮)에 차있으면 주로 기쁜일이 생긴다고 본다. 그 색이 갑자기 왼쪽과 오른 쪽에 보이면 군자(君子)는 관직을 더하고 소인(小人)은 재물이 늘어난다.
 
 
육기란 것은 청(靑)·황(黃)·적(赤)·백(白)·흑(黑)·홍(紅)·자(紫) 등이다. 촛불의 빛으로 비춰 위에서 아래까지 얼굴부위를 보고 그 기색을 관찰해 길흉을 정한다. 기색은 오장에서 일어나서 육부에 숨겨 둔다. 아침에 얼굴에 나오고 저녁이면 폐와 배에 돌아간다.
 
기(氣) 또한 색(色)과 다르다. 이 네 가지 같은 것이 골(骨)은 곧 형(形)이다. 눈(목·目)은 곧 신(神)이다. 기가 연기 안개 색 같으며 호모(毫毛)같으면 푸른 것은 간(肝)에서 피어난다. 노란 것은 비(脾)에서 핀다.
 
검정은 신(腎)에서 피어난다. 적(赤)은 심(心)에서 핀다. 흰 것은 폐(肺)에서 핀다. 또한 나눠서 청룡(靑龍) 백호(白虎) 주작(朱雀) 현무(玄武) 구진(勾陳) 등사(螣蛇)의 기(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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