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º
습도 65%
춘천 1º
습도 85%
대전 8º
습도 80%
)
부산지방국세청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상남도 산청군·하동군·울산 울주군 지역 납세자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 세정 지원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경남 산청군 덕산체육공원 내 행정안전부 산하 ‘산불 피해 경남 합동지원센터’에 직원을 파견해 세정지원을 안내하고 세무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부산국세청 각 소관부서 직원들과 즉시 전화상담 연결이 가능하도록 상시 상담체계를 구축했다.
부산국세청은 특별재난지역 관할 세무서(진주·울산·동울산) 납세자보호실에 ‘산불피해 관련 납세자 세정지원 센터’를 설치해 피해납세자에게 세정지원 안내 및 관련 세무상담도 제공한다.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산불 피해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