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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가 28일 ‘제3기 아산시 맛객단’ 20명을 위촉했다.
‘아산시 맛객단’은 아산시 대표 맛집과 음식점을 방문한 후 그 후기를 SNS에 올리고 숨은 맛집을 발굴해 아산의 음식문화를 알리는 ‘SNS 서포터즈’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3기 아산시 맛객단’은 48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선정됐으며 △사진 촬영 및 영상 제작기술 △높은 가독성 △흥미 있는 글솜씨를 겸비한 우수한 SNS 운영자들의 참여가 많았다.
이들은 4월부터 본격적인 아산시 맛집 SNS 홍보 활동에 돌입하며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SNS 홍보를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시 맛객단 활동을 통해 품격 높은 음식문화를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아산을 찾아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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