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동네 슈퍼마켓에 한 판당 4000 원대 파격적인 가격의 계란이 공급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을 통한 물가안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the착한계란’은 계란 2판(총 60알)을 9900 원에 판매한다. 한 판당 4995 원 꼴로, 지난달 평균 소비자가격 대비 약 32% 저렴한 수준이다.
앞서 큰 호응을 얻었던 '착한소주(990 원)'와 '만땅맥주(1700 원)'에 이은 세 번째 민생 상생 기획 상품으로, 추석 선물 및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가격 거품을 빼기 위해 전국 양계장 20곳을 직접 선별하고 산지부터 중간 유통 과정의 마진을 최소화했다. 하나금융은 상생기부금을 출연해 계란 세척·검란·선별에 드는 작업비와 전국 물류 수송비를 보조하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산지 양계장과 유통사를 연계해 차질 없는 공급을 지원한다.
‘the착한계란’은 전국 4000여 개 동네 슈퍼마켓을 통해 총 12만 판이 공급되며, 상시 판매가 아닌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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