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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산업의 Small Giant 3개 후보회사 연구
박영길 필진페이지 + 입력 2012-07-16 16:33:20
 ▲ 박영길 Super-Stock 연구소 대표
1.업종과 회사의 상관관계

업종(산업)은 나무의 뿌리에 비유될 수 있고, 종목(회사)은 나무로 비유할 수 있다.

모든 나무의 열매는 뿌리로부터 근거한다. 뿌리 없는 뿌리가 연약한 나무에서는 큰 열매가 열릴 수 없다. 거대한 큰 산에 큰 계곡이 존재하고, 큰 계곡에는 많은 양의 물이 흐른다. 작은 산에는 물이 적을 수밖에 없는 이치다.

중국 황하강, 인도 갠지즈 강, 브라질 아마존 강이 크고 깊은 이유는 3000km 이상의 큰 대륙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큰 것이 크고, 작은 것이 작은 원리는 진리다.

업종과 회사의 상관관계를 연구해보자.

시장규모가 작은 업종에서 대기업이 탄생하기는 불가능하다. 시장규모가 축소·쇠퇴하는 업종에서 고성장 회사가 탄생하기 어렵다. 그릇이 커야, 큰 음식을 담을 수 있다.

과거 대상승했던 회사들의 업종을 살펴보자. 100%는 아니지만 대상승 했던 회사들의 공통점은 그 회사가 속한 업종의 시장규모가 초기 고성장을 시작하는 단계였었다.

현대건설의 뿌리는 건설업 호황과 성장, 삼성전자의 뿌리는 IT 전자산업, 현대중공업의 뿌리는 세계적인 조선업 성장, NHN의 대성장은 인터넷 사용 인구의 폭발적 증가, SK텔레콤의 뿌리는 무선통신 핸드폰 산업의 성장 등이 뿌리에 해당한다.

즉, 업종(뿌리)이 고성장하는 초기단계의 속한 회사들 중에서 선구자(리더)가 될 수 있는 기술력, 창조적 MAN POWER, VISION 3가지를 겸비한 회사들이 과거 증권시장의 역사를 새로쓰고 신기록을 갱신해왔지 않은가.

2.BIO 산업(뿌리)의 성장성, 가능성

제조업에 근거한 산업의 성장이 느려지면서 비제조업과 지식산업의 성장세가 커지고 있다. 미국 다우지수, 한국 코스피 지수에서도 새로운 미래산업에 속한 선구자적 회사들의 부상이 보인다.

과거 한 시대 제왕처럼 잘 나갔던 회사들의 주가(시가총액)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거나 하락하고 있는 아유는 무엇인가. 현대건설, SK텔레콤, NHN 등 과거의 황제 주식들의 현재가 그렇다.

그 이유는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나무, 인생, 주식도 생로병사가 있고 기승전결이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한번 흘러간 강물을 2번 흘러가게 할 수는 없다. 주식은 미래 꿈에 대한 투자이지, 과거를 향한 투자는 아니다.

BIO의 미래를 연구해 보자

세상의 거대한 흐름은 기계중심으로 급속히 갔다가, 인간중심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시도가 진행 중이다. 자연을 정복했다고 착각했다가, 자연으로부터 배우고 자연을 따르려하는 시도가 세계적인 트렌드다.

향후 지구적 차원에서 가장 큰 시장규모를 형성할 업종은 BIO 제약 산업이다. 자동차 산업과 반도체 산업을 합한 시장규모 보다 더 큰 시장을 형성할 것이다. 이유는 2가지다.

1.매 10년마다 세계인구는 약 10억명 정도 증가해 2050년 전후가 되면 지구 인구는 현재 인구 70억명에서 약 100억명이 될 추세다.

2.약과 병원을 필요로 하는 인구의 증가는 인구증가 속도의 2배 정도이다. 노령화 현상이다. 세계 제약산업을 지배한 거대한 회사들은 미국, 유럽, 일본에 속해있다.

한국 제약산업은 외국에 비하면 아직 양적으로는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 외국 제약회사인 화이자, 바이엘, 노바티스 등 1개 회사의 총 연구개발비용은 한국 제약회사들 전체의 연구개발비를 합한 것보다 더 많거나 비슷한 편이다.

양적이나 규모로는 경쟁이 불가능한 수준이지만, 그러나 한국 제약회사들의 수준은 중국을 질적으로 앞서면서 미국 유럽을 뒤 쫓는 판세다. 과거 10~30년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현대중공업의 나약한 존재감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외국에서 불량품이나 저가상품의 대명사로 취급 받던 현대차,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제품들이 오늘 날 세계를 호령할지 누가 예상할 수 있었던가. 한국인들의 저력은 죽지 않았고, 제2의 삼성전자, 제2의 현대차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3.BIO 산업의 미래 Small Giant 3개 후보회사 연구

BIO산업의 성공 열쇠는 타 업종들과는 다르다. BIO 회사의 성공 핵심은 신약 연구개발능력 이다. 세계 시장규모가 큰 신약개발 능력이 회사의 성장을 좌우한다. 오늘은 이미 대기업 수준으로 성장한 BIO 제약 회사들을 제외하고, 중소형 규모 회사들 중에서 Small Gian 가능성 3개 후보회사를 연구하기로 한다. <투자의 최종판단은 독자 여러분들에게 있습니다>

중소형 회사들 중에서 Small Giant 후보 3종목을 연구하는 이유는 대기업 보다 더 젊고 미래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 결론 : 현대자동차가 싸구려 고장 차의 대명사 ‘포니차’를 생산하던 가난한 시점과 같이 성장 초기에 투자하는 것이 선구자적 ForeSight(선경지명) 투자다.
 
 ▲ 현대차(005380) 30년 년봉 차트 - 1980년 1115원에서 2012년 27만2500원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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